오늘(3월 8일)은  113주년  여성의날입니다.
여성의날은  1908년  미국뉴욕의 여성노동자들이  화재로 숨진  여성노동자들을 기리며  노동여건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과거에 비해  젠더의식이 성장하였고, 법과 제도가  구축되었으나  여성노동현장은 녹록치않은것이 현실이며, 코로나19로 여성노동환경이 악화되었다는  연구와 보도들이  있습니다.

전남은  몇년째  전국 하위 지역성평등지역으로 평가되고 있고, 특히  경제활동과  의사결정, 문화정보, 교육훈련분야가  취약하다는 평가를 보이고있습니다.

전남도민들은  성평등정책으로  여성폭력과 여성빈곤정책에 가장높은 찬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도 나타났습니다.

성평등한 사회로  가는 길에  나와  다른 경험을  갖고 있는  여성과 남성에 대한 관심. 특히  차별적 조건과  인권침해의 취약한  현실에서 살아가는 분들에 관심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단법인  행복누리  대표활동가  문옥희